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벤 로프터스치크 (문단 편집) === 단점 === 치크는 확실한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확실한데, 뛰어난 온더볼 능력에 비해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영향력과 움직임'''이 좋지 않다. 특히 자신이 공을 몰고 전진하는 것에는 능하지만, 자신에게 공이 없을 때 직접 올라가서 적재적소의 위치에 자리잡는 능력이 부족한 편. 이 때문에 좋은 피지컬을 갖추고 있음에도 수비 상황에서의 든든한 수비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투헬이나 포터 감독 시절, 윙백 자리에서 활용되었으나 수비에 있어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드리블 상황에서의 볼을 키핑하고 압박을 벗겨낸 후 직접 운반하는 데에는 능하지만, '''패스를 보내줄 때의 판단과 선택'''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패스 성공률이 안 좋다 보니,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로 전개하는 데 매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패스 시도 횟수도 타 미드필더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패스에 약점을 드러내다 보니, 본인이 공을 소유하는 것을 즐겨하는데, 플레이 특성 상 '''공을 너무 오래 소유'''하다 템포를 늦추거나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패스를 줘야 할 타이밍에 드리블을 시도하다 공을 뺏긴 후 상대 수비수들의 후방 복귀를 허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18-19시즌의 장기 부상 이후로는 그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소극적으로 변했다. 물론, 스피드가 크게 죽지 않았고 피지컬도 큰 편이라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크지 않은 편이지만, 장기 부상 이후에 더해 '''잔부상 이력'''이 늘어나면서 플레이는 더욱 소극적으로 변했다. 몸이 커서인지 소위 빨빨거리며 뛰어다니는 중앙 미드필더들처럼 활동량이 많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활동량을 많이 안 가져가다 보니, 수비 시 매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공수밸런스가 깨지는 모습을 보인다. 밀란으로 이적할 당시에도 피올리가 치크의 역할을 잘 설명해주어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피올리는 치크가 중원에서 피지컬과 특유의 전진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고 그런 역할을 맡겼으며, 치크가 그 역할에 적응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